김왕자 명인은 노티와 신과병으로 명인에 지정되었지만, 이외에도 온갖 떡을 총망라하는 ‘떡 박사’다. 어머니로부터 떡을 배워 동네 떡집을 열고 떡에 평생을 바쳤다. 아직도 떡을 만드는 복잡한 과정마다 일일이 손으로 정성을 찧어 넣고 있다. 손에서 나온 떡이 맛이 좋다는 신념 때문이다.
주요연혁
2002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가공식품분야) 2003 전국떡만들기 경연대회 최우수상 (농촌진흥청장상) 2007 한국음식대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수상 2012 식품명인 제42호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