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천일염 자연이 준 선물, 천일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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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금이란?


    소금.JPG
    나트륨과 염소의 화합물, 식염(食鹽)이라고도 하며 바닷물에 약 2.8% 들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소금은 염화나트륨을 주성분으로 하여 수분,칼슘,마크네슘,칼륨 등 기타 함유물로 되어 있으며 소금종류별로 그 성분구성비가 다릅니다. 또한 소금의 품질은 염화나트륨의 함유 비중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짠맛을 내는 백색 결정체로 바닷물에 약 2.8% 농도로 녹아있다. 소금의 종류에 따라 성분 구성비가 조금씩 다르지만 나트륨과 염소가 가장 많이 포함되어있는 성분이다. 자연에서 생상된 소금은 나트륨과 염소 이외에도 칼슘,마그네슘,칼륨,아연 등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미네랄성분이 집합되어 있다.)


     <소금종류별 성분구성비>

    소금 성분비.JPG

    소금의 종류
    자연이준 보물, 천일염

    소금의 종류.JPG우리나라에서 주로 사용하는 소금으로 천일염을 얻기 위해서 자연친화적 제법인 염전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도 몇몇 나라가 우리나라와 유사한 염전을 이용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예로 프랑스의 게랑드 염전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조수간만의 차가 크고 갯벌규모가 큰 서해안에서 주로 생산됩니다.


    "천일염을 구분하는 방법은 자연 결정이 되어 그 입자가 정방형을 이룬다"


    천일염은 자연결정으로 이루어지며, 입자의 모양은 정방형을 이룹니다.

    입자크기는 자연조건 및 제조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3~4mm정도의 크기고 결정시킵니다. 보통 굵은 소금이라고 부르는 크기입니다. 염도 또한 지역 및 자연 조건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우리나라의 평균 82.85%정도의 낮은 염도를 유지합니다.


    천일염의 생산단계.JPG

    천일염의 생산은 거의 자연에 의지하고 있으며 그래서 천일염은 자연이 준 보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천일염의 생산단계는 크게 저수지, 증발지, 결정지로 나뉘고 조수간만의 차로 이요하여 해수를 저수지에 가둔 후 저수지의 해수를 증발지에 옮긴 후 증발 시킵니다.  증발된 해수를 결정지에 옮겨 포화시킨 후 결정이 오면 채염을 하여 천일염을 생산합니다. 생산된 천일염은 바로 사용할 수 있으나 소금창고에 저장하여 1~2년 간수를 뺀 천일염은 더욱 좋은 품질로 취급합니다.

    요즘에는 천일염에 중금속 또는 오염물질에 대한 불신이 많지만 우리나라는 정화 능력이 강한 갯벌 위에 염전을 두어 보다 깨끗한 천일염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천일염 연구가 이루어지고 이러한 연구결과, 국산천일염의 경우는 유해한 물질은 포함되어 있지 않고, 미네랄 등 유익한 성분의 함량이 높다고 평가 받고 있습니다.




    -출처/태평염전 온라인쇼핑몰 '섬들채' 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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