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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식혜
농촌진흥청 손님초대음식 후식 찹쌀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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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제공처
    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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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료
    인분 / 분 / Cal
    주재료
    찹쌀(또는 멥쌀) 1.6㎏(10컵), 무 850g(1개), 엿기름가루 1.5kg(13컵), 생강 400g, 설탕 200g(1 ⅓컵), 채 썬 밤, 잣, 고춧가루 약간, 물 11L
  • 만드는법
    1. 찹쌀(또는 멥쌀)은 깨끗이 씻어 30분 정도 불린 후 고두밥으로 쪄서 식힌다.
    2. 엿기름가루에 물을 넣고 고루 비빈 다음 체에 걸러 가라앉혀 맑은 윗물만 준비한다.
    3. 무는 깨끗이 씻어 채 썰어(5×0.2×0.2cm) 냉수에 헹궈 건진다.
    4. 생강은 다져 면포에 싸서 즙을 짠다.
    5. 냄비에 2의 엿기름물을 붓고 따뜻하게 데우면서 고춧가루를 면포에 싸서 넣고 주물러 물을 곱게 들인다.
    6. 찹쌀밥(또는 멥쌀밥), 채 썬 무, 생강즙에 5를 부어 40℃에서 3~4시간 삭힌 후 차가운 곳에서 보관한다.
    7. 먹을 때 기호에 따라 설탕을 넣고 채 썬 밤, 잣을 띄운다.
  • TIP
    - 무는 겨우내 무구덩이 속에서 결이 잘 삭은 것을 고른다. 맵지 않고 아삭아삭한 무로 만들어야 안동식혜 맛이 더 좋다. 옛날에는 깍둑썰기와 채썬 무를 섞어서 담그기도 했으나 채썬 무가 숟가락에 감겨 지저분해진다며 요즘은 거의 깍둑썰기로 장만한다.
    - 무에는 디아스타아제라는 효소가 들어 있어서 소화를 촉진하는 역할을 하고,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인 아밀라아제가 많이 들어 있어 소화를 돕고 위도 튼튼하게 한다.
    영양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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