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반죽 : 복령가루 15g, 밀가루(중력) 75g, 참기름 15㎖
즙청 : 유자청 150g, 계피가루 0.2g
고명 : 잣 5g, 호박씨 5g, 대추 13g, 식용유 400㎖
부재료
양념 : 꿀 20g, 청주 40㎖, 생강즙 4g, 소금 0.6g, 흰후추 0.1g, 계피가루 0.3g

1.<반죽> 복령가루와 밀가루를 체에 내려 참기름을 넣고
고루 비빈 후 다시 체에 내린다.
2.①에 양념 재료를 모두 섞어 넣고 가볍게 반죽한다.
3. ②의 반죽을 밀대로 얇게 밀어서 3단으로 접기를
2회정도 반복한 다음 0.5cm정도의 두께로 밀고 가로, 세로 3.5cm 정도로 잘라 젓가락으로 5~6군데 구멍을 낸다.
4. <즙청> 유자청에 계피가루를 섞어놓는다.
5. 잣은 고깔을 떼고, 대추는 돌려 깎아 씨를 뺀 후 동그랗게 말아 얇게 썬다.
만드는 법
6. 반죽을 튀김기름 85~90℃에 넣고 15분정도 튀기다가 반죽이 위로 떠오르면 불을 조절해
기름온도를 140~150℃로 높여 앞뒷면이 갈색이 나도록 튀긴 후 체에 건져 10분정도 기름을 뺀다.
7. 약과를 즙청에 담가 5~6시간정도 두었다가 체에 밭쳐 2시간정도 여분의 즙청을 뺀다.
8. 약과에 잣과 호박씨, 얇게 썬 대추를 고명으로 장식한다.

반죽을 할 때 너무 치대지 말고 가볍게 접듯이 반죽해야 바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