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녹두 전분 90g(1컵), 잣 2큰술, 물 200mL(1컵)
오미자원액: 오미자 ½컵, 물 400ml
오미자희석액: 오미자 원액 2컵, 물 1L(5컵), 꿀 ½컵, 설탕 1컵, 소금 약간
만드는법
1. 오미자는 물에 씻어서 물 2컵을 부어 뚜껑을 덮고서 10시간 이상 담가 원액을 만든다. 2. 다음날 붉은색이 우러나면 체에 깨끗한 면보를 깔고 밭쳐서 걸러 남은 물을 넣고 색을 희석시키고 꿀과 설탕, 소금을 넣어 오미를 맞추어 차게 둔다. 3. 녹두 전분 한 컵을 동량의 물에 고루 풀어서 밑이 편편한 쟁반에 0.3cm정도의 두께가 되도록 부어서 고르게 편다. 4. 끓는 물 위에 전분 푼 쟁반이 밑면만 닿게 두었다가 안의 전분이 말갛게 익으면 쟁반을 끓는 물 속에 넣어서 잠시 더 익힌 다음 건져서 얼음물에 헹구어 안의 익은 전분묵을 떼어내어 채반에 건져 물기를 뺀다. 5. 전분묵을 접어서 0.3cm 두께로 채 썰어 전분 국수를 만들어 그릇에 담고 2의 오미자물을 붓고 잣을 띄운다.
TIP
- 오미자의 주성분은 단백질, 칼슘, 인, 철, 비타민B1 등이고 사과산, 주석산 등 유기산이 많아 신맛이 강하고 피로회복을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