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쇠고기(등심) 100g, 두부 100g, 잣버섯 100g, 표고버섯 50g, 배추잎 75g, 양파 100g, 대파 40g, 당면 25g, 쑥갓 25g, 설탕 7g, 쇠기름 40g, 소금 4g, 흰후추 0.4g, 식용유 15㎖, 달걀노른자 2개
부재료
소스 : 간장 50㎖, 청주 50㎖, 조미술 25㎖, 다시마육수 50㎖, 설탕 7g, 후추 0.2g

1. 쇠고기는 얇게 저며 썰고, 당면은 미리 불려 10cm정도로 잘라 삶아놓는다.
2. 잣버섯은 2~4등분으로 찢어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데친 후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뺀다.
3. 두부는 6×3×0.7cm로 썰어 소금, 후추로 간을 한 후 기름 두른 팬에 앞뒤를 노릇하게 지진다.
4. 표고버섯은 굵게 채 썰고, 양파는 반을 갈라 굵게 채 썰고, 배춧잎은 2cm폭으로 썬다.
5. 대파는 도톰하고 어슷하게 썰고, 쑥갓은 6~7cm로 다듬는다.
만드는 법
6. <소스> 분량의 재료를 모두 냄비에 담고 설탕이 녹을 정도만 살짝 끓여서 식힌다.
7. 바닥이 두터운 냄비를 열을 가해 달군 후 쇠기름 덩어리를 문질러 녹이고 설탕1큰술을 뿌려 갈색을 낸 다음
⑥의 소스를 반 정도만 붓고 은근하게 끓인다.
8. ⑦의 냄비에 ①②③④⑤의 재료를 적당량씩 골고루 넣고 익힌다.
9. 달걀노른자를 개개인의 소스그릇에 담아 찍어먹는 소스로 제공한다.

재료를 한꺼번에 넣지 않고 적당량씩 넣고 소스를 부어가며 익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