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목이(또는 마른 목이 불린 것) 80g, 감자 40g, 호박 40g, 파 10g, 다진 마늘 3g, 참기름 15㎖, 간장 7㎖, 깨소금 3g, 소금 1g, 후추 0.2g
반죽 : 밀가루 150g, 소금 1g, 달걀 1개, 물 40㎖
부재료
물 1ℓ, 건표고버섯 7g, 멸치 15g, 마른새우 7g, 다시마 7g, 국간장 2㎖, 소금 4g

1.<반죽> 밀가루를 체에 내려 소금과 달걀, 물을 넣고 반죽한 다음 면보에 싸서 30분 정도 휴지시킨다.
2.<육수> 멸치는 내장을 제거해 마른 팬에 말리듯이 볶은 후 분량의 물과 마른새우, 다시마, 건표고버섯을 넣고
30분정도 은근하게 끓인 후 체에 거른다.
3. 목이는 한 잎씩 떼어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데쳐 찬물에 담가 우린 후 물기를 빼고 간장, 소금, 후추, 참기름,
다진 마늘을 섞어 잠시 재워놓는다.
4.감자는 껍질을 벗겨 0.5cm두께로 썰고, 호박은 돌려 깎아 채썰고, 대파는 어슷썬다.
만드는 법
5. 팬에 참기름을 두르고 ③의 목이를 볶다가 약간의 육수를 넣어 촉촉하게 볶는다.
6. 육수에 감자를 넣고 5분 정도 끓이면서 간장으로 색을 내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7. 반죽을 얇게 밀어 가늘게 썬 다음 ⑥의 육수에 넣고 5분정도 끓이다가 호박과 대파를 넣고 내용물이 익을 때까지
잠시 더 끓인다.
8. 칼국수를 그릇에 담고 목이볶음을 올린다

채 썬 호박은 약간의 소금을 뿌려 절였다가 팬에 볶아 곁들여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