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사랑 메인 > 레시피
말린도토리묵 볶음
농촌진흥청 말린도토리묵볶음 볶음요리 산,들,바다음식 도토리 밑반찬 충청북도

  • 목록으로
    출처 & 제공처
    농촌진흥청
    관련레시피

    음식관련 기사&정보

  • 재료
    인분 / 분 / Cal
    주재료
    말린 도토리 묵 채 200g, 양파 50g(⅓개), 당근 50g(⅓개), 대파 20g(½뿌리), 다진 마늘 1큰술, 간장 1큰술, 깨소금 1작은술, 들기름 1큰술
  • 만드는법
    1.말린 도토리묵채는 물에 불린 다음 끓는 물에 데쳐 물기를 뺀다.
    2.양파는 0.3cm 너비로 채썰고, 당근은 길이대로 반을 썬 다음 0.3cm 두께로 어슷썰고,
    대파는 어슷한게 썬다.
    3.팬에 들기름을 두르고 1의 묵을 볶으면서 양파, 당근, 대파를 넣는다.
    4.3에 간장, 다진 마늘, 깨소금을 넣고 채소가 너무 익지 않게 볶는다.
  • TIP
    도토리묵은 무공해 식품으로 타닌 성분이 많아 소화가 잘 된다. 타닌은 도토리를 묵으로 만드는 과정 중
    많이 없어지게 되는데, 남아있는 타닌의 양이 알맞으면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 <동의보감>에는 늘 배가 부글거리고 끓는 사람, 불규칙적으로 또는 식사가 끝나자마자 대변을 보는 사람,
    소변을 자주 보는 사람, 몸이 자주 붓는 사람은 도토리묵을 먹으면 좋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도토리묵을 먹으면 심한 설사도 멈춘다고 하였는데 이 또한 타닌 성분 때문이다. 도토리 속에
    함유되어 있는 아콘산은 인체 내부의 중금속 및 여러 유해물질을 흡수, 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 도토리는
    장과 위를 강하게 하고 설사를 멎게 하며 강장 효험을 볼 수 있다.
    · 식품을 건조시키면 또 다른 맛과 향, 질감을 갖는 새로운 식품으로 거듭난다. 도토리묵에서는 느껴 볼 수
    없는 쫄깃한 질감을 갖는 말린 도토리묵은 저장성과 영양성이 뛰어난 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영양성분

'농촌진흥청' 추천레시피

'말린도토리묵 볶음' 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