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도토리전분 30g(4큰술), 밀가루 110g(1컵), 달걀 50g(1개), 당근 50g(⅓개), 미나리 50g, 취 50g,
물 300mL(1 ½컵), 소금 약간, 식용유 적량
만드는법
1.도토리 전분과 밀가루를 섞고 물과 소금을 약간 넣어 반죽한다. 2.미나리, 취는 끓는 물에 데쳐 적당한 길이로 썰어 소금, 다진 파, 다진 마늘, 참기름, 통깨를 넣어 양념한다. 3.달걀은 황백지단을 부쳐 채 썰고, 당근은 채썰어(5×0.2×0.2cm) 식용유에 살짝 볶는다. 4.1의 반죽을 팬에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 얇게 부친다. 이때 반죽이 완전히 익지 않은 상태에서 준비한 2, 3의 재료를 넣고 돌돌 말아 익힌다. 5.4를 보기 좋게 썰어 접시에 담아 초간장을 곁들인다.
TIP
도토리 속에 함유되어 있는 아콘산은 인체 내부의 중금속 및 여러 유해물질을 흡수, 배출시키는 작용을 하며, 피로회복 및 숙취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 밀쌈을 부칠 때 기름이 많으면 느끼하고 매끈하게 만들어지지 않으므로 반드시 식용유를 적신 조리용 티슈를 이용하여 후라이팬을 닦아내듯이 기름을 칠하면서 부치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