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 경남]
벌써부터 모내기 시작
경남 함양군 서하면 송계마을에 거주하는 전두식 씨(73세)가 22일 서하면 소재지 주변에 위치하고 있는 논 1,500㎡에 중만생종인 동진1호와 조생종인 오대벼로 직접 육묘를 생산해 첫 모내기를 했다.
전두식 씨는 조생종인 오대벼는 도복에 강하고 밥맛이 우수한 품종으로 일반 농가보다 20여일 정도 일찍 모내기를 해 오는 7월 백중(8월 21일)경에 추수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출처 : 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