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 전남]

보리밭 추억은 영광에서




전남 영광군 군남면(면장 김병중)에서는 영광군 보리산업특구의 중심지인 지내들 옹기·돌탑공원에서 오는 5월 3일부터 이틀 동안 영광찰보리축제를 연다.

세번째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보리밭 추억은 영광에서!」라는 주제로, 시연행사, 전시행사, 체험행사, 먹거리체험, 추억의 놀이체험 등 6개 분야에 44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영광찰보리문화축제」는 금년도에 처음으로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어촌축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전남도에서 선정된 5개 축제 중 가장 많은 금액인 1천8백만원의 축제 지원금을 받는다.

정종선 축제추진위원장은 "올해는 전 면민이 참석할 수 있도록 무료티켓과 경품추첨권을 사전에 배부하여 주민과 관광객이 하나 되어 즐기는 재미있고 풍성한 축제로 연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