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전국]
농진청 귀농귀촌 상담 하루 1백건꼴
- 상담자 중 11%는 실제 농촌 이주 -
이번 조사는 상담자 3,021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전화조사로 진행했으며, 전체 응답자 중 11 %인 339명이 귀농귀촌을 실천했고 70 %(2,105명)는 귀농을 준비 중이며 나머지 19 %(577명)는 귀농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귀농귀촌종합센터는 지난 1년 동안 총 22,937건의 귀농상담(전화 20,893, 방문 1,246, 인터넷 등 798)을 실시했으며, 이는 하루 평균 97건에 달하는 수치이다.
한편, 개소 1주년을 계기로 귀농귀촌종합센터에서는 상담기능 확대나 귀농귀촌 정보의 양적·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 포털시스템 구축’과 ‘찾아가는 귀농귀촌 현장상담’, ‘가족과 함께 하는 현장탐방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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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하는 현장탐방 프로그램’은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지역탐방 프로그램으로, 4월부터 9월까지 5회에 걸쳐 진행하며, 이론교육과 더불어 현장을 견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출처 : 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