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 충남]
봄꽃으로 새단장한 정안천

봄을 맞아 각 지자체들이 봄꽃으로 새단장에 나섰다.
충남 공주시도 꽃으로 가득한 공주를 만들기 위해 시내 주요 도로변 화단, 정안천 생태공원(사진), 미르섬에 팬지‧꽃잔디‧데이지 등 꽃 10만본을 심어 봄맞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 도로변 공한지와 도심지 자투리땅을 활용한 행복한 삶의 공원을 사곡면 가교리‧해월리에 3개소, 의당면 청룡리․소학동․신관동에 쌈지공원 3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조성된 공원에 자작나무‧소나무 등의 교목과 계절별로 꽃이 피는 관목류를 심어 시민과 관광객들이 거리를 지날 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주시는 올 한 해 21종 약 65만본의 꽃을 계절별로 시내곳곳에 심을 계획이며, 국토미화사업에 총 12억원과 일자리 창출 인력 6500여명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출처 : 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