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경남]
'가야의 땅' 투어 프로그램 확대 운영
경남 김해시에서는 2008년 4월부터 운영해 오던 김해 시티투어인 『가야의 땅』투어를 매년 관광환경의 변화에 맞추어 확대 운영한다.
올해는 구산동 소재 김해종합관광안내소 개소 및 한림면 소재 화포천생태학습관 개관에 따라 가야의 땅 투어 코스에 이들 새로운 관광명소를 포함시켜 보다 많은 볼거리를 관광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김해시의 종합적인 관광안내를 하는 김해종합관광안내소에서 편리하게 관광안내를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연환경이 살아 있는 화포천생태학습관을 『가야의 땅 투어』에 포함시켜 봉하마을과 연계한 시티투어가 가능해졌다.
『가야의 땅 투어』는 15명이상 예약시 매일 운영되며 1일 코스로는 유적탐방과 명소탐방 코스가 있다. 가야의 거리에 산재해 있는 수로왕릉, 봉황동유적지 등 가야역사문화와 클레이이아크 등 체험시설 및 故노무현 전 대통령 생가인 봉하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1박 2일 코스로는 수로코스 및 황옥코스가 있으며, 1일 가야유적코스와 농촌전통․수확체험․염색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가야의 땅 투어는 김해시 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예약가능하며, 전화(055-333-6300 (주)미래고속관광)로 사전 예약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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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