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전국]

농산물품질관리원 새 CI 만들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기업이미지(CI) 작업을 완료하고 새얼굴로 탈바꿈했다.

농산물품지리관리원은 100여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농식품 관리기관으로
양곡검사 이외에 우리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농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친환경・GAP인증제, 지리적표시제, 원산지표시제와 같은 다양한 제도 운영과 생산자 소득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CI 개편은 이와 같은 농관원의 확대된 업무에 맞게 새로운 이미지를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새로운 CI는 모든 생명의 근원인 대지, 햇살, 대지에 뿌리를 내리고 끝없이 성장하는 나무, 건강하고 풍요로운 자연을 기반으로 농관원이 생산자가 인정하고 소비자가 신뢰하는 우리나라 대표 농식품 관리기관으로 도약하겠다는 의미를 담았으며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다.

또 새 CI작업과 함께 농관원은  캐릭터 '구별이'도 만들었다.

구별이는 우리나라 텃새인 수리부엉이를 친근하고 아름답게 표현한 것으로, 큰 눈으로 농산물의 품질과 부정유통을 감시하겠다는 농관원의 의지를 형상화한 것이다.

출처 : 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