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 강원]
홍천 오미자 가공상품 출시
강원도 홍천군 업기술센터(소장 윤용권)는 홍천에서 생산된 오미자를 원료로한 오미자 음료와 농축액 등 2가지의 새로운 농산물 가공제품을 선보였다.
홍천오미자는 최근 신소득 작목으로 각광을 받으며 50ha이상 재배면적이 급증하였고, 2013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면적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향후 생산량 증가에 따른 다양한 판로확보와 수요창출 대책이 요구되어 왔다.
이번헤 출시된 가공상품으로 재배농가는 부가가치 제고는 물론, 과잉생산으로 인한 가격하락으로부터 안정적인 소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품개발을 주관한 (재)홍천메디컬허브연구소는 “홍천에서 생산된 엄선된 원료만을 사용하여 기존의 오미자 제품과는 달리 홍천오미자의 독특한 맛과 향을 살리고 건강에도 좋은 제품”이라며 “다양화된 소비자 입맛을 감안하여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파우치(80㎖)와 농축액(240g/병) 으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또한, 홍천군은 상품의 차별화를 위해서 제조과정과 상표를 특허출원한 상태다.
출처 : 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