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충북]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 인기 상한가


충북 보은군 산외면에 위치한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이 겨울철에도 이용객이 끊이지 않고 있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자연휴양림의 이용객이 늘어나면서 12월 토요일 주말예약은 100% 예약이 완료됐다. 올 12월 주말 예약율은 지난해 12월 예약율 80%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또 지난해 이용객은 17,775명이었으나, 올해 11월말까지는 23,630명이 이용해 이용객이 크게 늘었다.

이처럼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교통이 편리하고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자연환경과 빼어난 주변의 산세는 거친 도심지에서 벗어나 가족 단위의 휴양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이기 때문이다.

2010년 9월 산외면 장갑리에 개장한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은 숙박시설인 알프스빌리지 5동, 숲속의 작은집 4동, 숲속의 집 4동, 산림휴양관 9실과 등산로, 산책로, 어린이놀이터, 족구장, 물놀이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곳
을 이용하려면 매월 1일, 다음 달 분 예약을 휴양림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출처 : 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