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 충북]

보은 대추왕 선발

 


보은 대추왕으로 회인면 우종선씨(62세)가 뽑혔다.


보은군은 18일 2012 보은대추축제 대추왕 선발대회를 열어 선발대회에 출품한 34개 농가의 생대추의 크기, 무게, 당도, 색택 등을 엄밀히 심사하여 보은 대추왕으로 우종선씨를 선정했다.

회인면 건천대추작목반의 우종선씨가 출품한 대추(품종 복조)는 대추 1개의 무게가 48g까지 나가며, 50mm 크기와 32브릭스 이상의 높은 당도를 자랑했다.

또 이날 선발대회에는 대추왕(대상) 1명과 최우수상으로 회인면 이장순(61세)씨, 회인면 박병철(43세)씨, 서병일(60세)씨 등 3명을 선정했다.

보은 대추왕 선발대회에서 입상한 대추들은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보은 대추축제 기간 동안 축제장 전시부스에서 전시된다.

출처 : 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