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 전남]

사랑의 땔감 나누기




전남 곡성군이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나오는 부산물을 수거해 독거노인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월동용 화목으로 공급하고 있다.

올해 숲 가꾸기 사업 과정에서 수집된 원목 중에서 목재로 이용 불가능한 나무를 장작으로 만들어 관내 11개 읍․면에서 추천한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불우이웃 등의 가정에까지 직접 가져다주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사업의 일환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11월 중순까지 150가구에 150톤의 “사랑의 땔감”을 공급할 계획이다.

 

출처 : 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