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 강원]

시범재배 고추냉이 수확 들어가


강원도 영월군(군수 박선규)은 2012년 새로운 소득 작목 개발의 일환으로 밭고추냉이 재배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농업기술센터는 고랭지인 상동읍 구래리와 중 산간지인 북면 덕상리 등 3,000㎡ 규모 3농가를 선정하고 시범재배 통해 밭고추냉이 첫 수확을 올렸다.

고추냉이는 비닐하우스에 9월 하순에 정식하여 10월 하순부터 잎을 수확하여 쌈채소로 판매되며 농가별로 연간 약 1,000만원의 조수익을 올 릴 수 있어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부상하고 있다.

밭고추냉이를 담당하고 있는 정종오 원예특작담당은 2012년도 시범재배를 통해 밭고추냉이 재배기술을 보급하고 지역적응성과 소득성을 분석하여 2013년 이후 확대 재배를 검토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