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 경북]

영주사과, 여성소비자가 뽑은 브랜드대상


영주시(시장 김주영)가 18일 서울 독산동 노보텔엠베서더호텔에서 열리는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2 프리미엄브랜드대상”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부문 대상을 수상한다.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2 프리미엄브랜드대상"은 친환경 브랜드 개발전략 및 비전, 브랜드 관리와 소비자 만족도 및 브랜드 신뢰도, 시장의 인지도 등을 20세이상 여성 회원 리서치를 통해 선정되고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최종 심사를 거쳐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으로 확정됐다.

이 상은 여성소비자들의 만족을 이끌어 낸 기업 및 지자체 브랜드를 발굴해 상을 수여함으로써 건전한 소비문화를 유도하고,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프리미엄 가치 상승에 기여하고자 매년 진행되고 있다.

아이러브 영주사과는 백두대간의 주맥인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이 분기하는 지역의 소백산 남쪽에 위치한 산지과원에서 생산되어 풍부한 일조량과 깨끗한 공기,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 덕택에 맛과 향이 뛰어나며 사과 성숙기에 일교차가 커서 사과의 당도가 높고 아삭아삭한 특징이 있다.

영주시에서는 2008년 사과 통합브랜드를 개발했으며, 통합브랜드 품질관리 계획에 의한 품질관리 및 아이러브영주사과 기준에 따른 당도, 색택, 중량을 자동선별하고 품질관리원을 통하여 철저하게 선별하여 출하되고 있다.


출처 : 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