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 경기]

파주포도 9월 한달 직거래장터 운영


파주시는 오는 8월31일부터 9월31일까지 1개월간 관내 3개면 5개 마을(법원읍 동문리, 가야리, 대능리 일원과 적성면 주월리, 광탄면 창만리 일원)의 마을별 포도 농장에서 직거래 포도 장터를 운영한다.


파주 일대에서 생산되는 포도는 일교차가 큰 환경에서 미생물 등 유기질 비료를 먹고 질 좋은 참흙땅에서 재배되어 타 지역 포도보다 당도가 높고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아울러 이들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는 캠벨 포도는 껍질이 검고 붉은색 안토시아닌 색소 등이 풍부하여 질병과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의 반응을 억제하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고 알려져있다.

당일 싱싱한 포도만을 수확 판매해 매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수확철 들어 일기가 좋아 더욱 맛이 좋다고 시 관계자가 밝혔다.



 

출처 : 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