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서 열리고 있는 2012 춘천월드레저대회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꼬마교통경찰이 관람객과 참가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24일 개막한 춘천월드레저대회는 26일까지 16개 개최 종목 중 12개 종목의 경기를 마쳤으며, 28일 폐막한다.  

27일에는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국제대회, 아이스하키, 족구, 테니스 경기가 이어질 예정이며,  28일은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결승에 이어 족구 시민부 결승을 마지막으로 모든 경기가 끝난다. 

대회조직위는 태풍 북상으로 날씨가 궂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데 따라 27일 남은 경기 일정을 최대한 소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7, 28일 예정됐던 족구 군인부 경기를 27일 모두 치르기로 하는 등 일정 일부가 조정됐다.

 



<관련 기사>

<행사.축제> 2012 춘천월드레저대회 오늘 개막 2012. 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