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 충남]
이벤트 풍성한 금산인삼축제
9월 14일부터 10일동안 개최되는 제32회 금산인삼축제가 매일 색다른 각 종 경연대회로 한껏 뜨거워질 전망이다.
올해 축제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인삼축제에 참여하여 넘치는 끼와 열정을 경쟁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어린이의 동심을 담은 ‘금산인삼 전국창작동요대회’가 9월 15일 개최되며, 전국 청소년들의 댄스실력이 발휘되는 ‘금산인삼 틴틴 페스타’와 전통국악을 겨루어 보는 ‘전국 청소년 국악경연대회’가 16일, 19일에 각각 열린다.
또 21일에는 ‘전국 대학생 파워 Rock-樂 경연대회’가 열려 인삼과 축제에 대한 새로운 방문객층의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주부의 날인 9월 22일은 '전국 기발한 아줌마 동아리 페스티벌'과 '전국 주부가요제'가 개최돼 주부들의 개성 넘치는 끼와 열정이 유감없이 발휘될 전망이다.
18일에는 중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니하오 진생 페스티벌’이 열린다. 관람객들에게는 다양한 중국문화공연을 선보임과 동시에 중국시장의 미래 고객으로서 참여 유학생들에게는 금산인삼의 우수성과 가치를 홍보하는 이중효과를 갖는 이벤트다.
금산인삼축제의 각 경연대회의 자세한 사항은 금산인삼축제 홈페이지(www.insamfestival.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지난해 열린 아줌마동아리 경연대회의 한 장면>
출처 : 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