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 전남]
보리새싹 활용한 기능성식품 소재 '자연새싹' 개발
새뜸원은 전남농기원의 기술이전을 통해 보리산업 특구지역인 영광군 묘량면에 식품공장을 착공, 최첨단 장비와 위생시설을 갖추고 영광군 친환경단지에서 재배한 15cm 이하의 보리새싹을 수확하여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이다.
새뜸원은 위생 안전 시스템인 HACCP 기준의 공정에서 보리새싹의 색상 유지와 비타민 A, C 및 칼슘, 칼륨 등 무기질의 영양성분의 변화를 가져오지 않는 저온진공 건조단계를 거쳐 분말화한 후 다양한 각종 건강식품에 첨가할 수 있도록 분말소재 100g 포장 당 2만원 제품을 생산하는데 성공하였다.
전남농기원은 2011년까지 2년에 걸쳐 보리잎을 이용한 기능성을 분석한 결과 채취시기에 따라 보리잎이 함유하고 있는 성분이 다르고, 크기에서도 비타민, 사포나린, 루테오린, 식이섬유 등이 각각 다르게 나타나는 것을 밝혀냈다.
10~15cm 보리새싹에서는 사포나린, 이소비텍신, 루테오린이 다량 함유돼 항염증, 미백 등 효과가 있어, 생채나물, 생즙용, 미용 제품을 만들 수 있고 16~25cm 자랐을 때는 식이섬유 함량이 많아 변비 예방 및 다이어트 제품 생산에 제격인 것으로 분석했다.
아울러 전남농업기술원은 보리새싹의 다양한 기능성을 이용, 타블렛(츄잉정), 기름에 튀기지 않은 우리밀라면, 국수, 선식 등 웰빙 건강편이식품도 개발했다.
농업기술원 식품경영연구소 오봉윤 연구사는 새뜸원에 기술이전하여 외지 기업의 투자를 유치하였고 또한 개발한 보리새싹 분말제조 기술 및 부가가치 가공제품 제조기술이 상용화되어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성공적인 상품 판매가 이루어지도록 가공업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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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뜸원은 위생 안전 시스템인 HACCP 기준의 공정에서 보리새싹의 색상 유지와 비타민 A, C 및 칼슘, 칼륨 등 무기질의 영양성분의 변화를 가져오지 않는 저온진공 건조단계를 거쳐 분말화한 후 다양한 각종 건강식품에 첨가할 수 있도록 분말소재 100g 포장 당 2만원 제품을 생산하는데 성공하였다.
전남농기원은 2011년까지 2년에 걸쳐 보리잎을 이용한 기능성을 분석한 결과 채취시기에 따라 보리잎이 함유하고 있는 성분이 다르고, 크기에서도 비타민, 사포나린, 루테오린, 식이섬유 등이 각각 다르게 나타나는 것을 밝혀냈다.
10~15cm 보리새싹에서는 사포나린, 이소비텍신, 루테오린이 다량 함유돼 항염증, 미백 등 효과가 있어, 생채나물, 생즙용, 미용 제품을 만들 수 있고 16~25cm 자랐을 때는 식이섬유 함량이 많아 변비 예방 및 다이어트 제품 생산에 제격인 것으로 분석했다.
아울러 전남농업기술원은 보리새싹의 다양한 기능성을 이용, 타블렛(츄잉정), 기름에 튀기지 않은 우리밀라면, 국수, 선식 등 웰빙 건강편이식품도 개발했다.
농업기술원 식품경영연구소 오봉윤 연구사는 새뜸원에 기술이전하여 외지 기업의 투자를 유치하였고 또한 개발한 보리새싹 분말제조 기술 및 부가가치 가공제품 제조기술이 상용화되어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성공적인 상품 판매가 이루어지도록 가공업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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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