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경북]
상주 북천교 물놀이장 개장
경북 상주시(시장 성백영)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이하여 시민들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지난 20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북천교 물놀이장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8월 25일까지 운영되는 북천교 물놀이장은 상주시내를 흐르고 있는 북천의 교량아래 야외 물놀이시설을 갖추고 교량분수와 바닥분수를 운영하고 있으며, 물놀이장을 횡단하는 부교를 설치하여 이용객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가족 방문자와 어린이가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수상자전거 20대를 운영함으로 수변 공간 휴식처로 각광을 받고 있다.
상주시는 북천물놀이장이 문화의 공간으로 활용 될 수 있도록 한여름밤의 음악회, 통기타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선보이고 있어 여름밤 무더위를 식히는 시민의 좋은 휴식처가 되고 있다.
출처 : 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