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경기]

땅에미소로 유기농체험 오세요


연천군 청산면 장탄리 일대 44,628㎡에서 유기농채소를 생산하고 있는 유기농영농조합법인 땅에미소(대표 김학선)가 다양한 영농체험 프로그램으로 도시민들에 손짓하고 있다.


땅에미소 영농조합법인은 50여종의 유기농 채소를 재배하고 있으며, 2006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유기농인증마크, 2009년 경기도 G마크 인증, 연천군 대표 브랜드인 “남토북수” 인증 획득, 2012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2012년 스타-팜 농장」 선정 등 우수 유기농체험생산 단체로 연천군의 대표적인 영농조합법인이다. 



땅에미소는 경기도관광공사에서 지정한 가볼만한 곳에 선정되었으며, 다양한 영농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영농체험프로그램으로 “친환경육묘 화분만들기”, “부모랑 텃밭 만들기”와 함께, 가공프로그램으로 된장, 고추장, 고추지, 오이지 만들기 체험, 문화.예술체험으로 “작은음악회”, “홀로떠나는 가족여행”, “불우가족 무료캠핑”등이 있다.



땅에미소는 부대시설로 한탄강 데크전망대 및 둘레길 2.0km, 오토캠핑장 3,300㎥, 유기농 체험 육묘장, 간이야외무대, 화장실, 찜질방, 공동취수장, 간이판매점, 간이수영장 등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유기농체험 과 캠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땅에미소 영농체험과 오토캠핑을 즐기려면 가족단위 4인 기준으로 1박 캠핑 30,000원, 영농체험은 1인(부모는 무료)당 10,000원이며, 주말과 여름 휴가철에는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www.땅에미소.kr 홈페이지나 대표전화 ☏ 031) 833 - 3217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