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 경기]

제철 맞은 연천 노지 오이


연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연천에서 생산되는 노지오이가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다고 밝혔다.


주야간 일교차가 큰 연천에서 생산되는 오이는 조직이 치밀하고 아삭하여, 오이지를 담그거나 김치를 담그면 물러지지 않고 오래 보관이 가능하다.
 

연천오이는 현재 50개들이 비닐포장을 하여 출하되고 있으며, 타지역에서 가뭄으로 야채 경작에 어려움을 겪은 데비해 연천지역에서는 임진강과 한탄강을 통한 주기적인 물 관리로 올해 오이가 쓴맛이 없고 상품성이 좋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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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