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 전남]
바다 양식장도 가뭄 대책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가뭄이 지속되는 가운데 바다 어장현장에서도 가뭄 대책에 나서고 있다.
총 610ha 면적의 어패류 및 해조류 양식장에 1,200여 어가가 종사하고 있는 신안군 흑산면의 경우 최근 가뭄으로 바다 양식어장 수질에 이상 징후가 발생될 가능성에 대비, 군에서는 지난 4 월부터 어장환경 오염원인이 될 수 있는 해양쓰레기 100여 톤을 수거 처리하고,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와 전복 가두리어장에 대한 예찰을 실시하고 있다.
출처 : 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