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전북]

전북농기원, 천연염색 실습교육


전북농업기술원(원장 조영철)에서는 전북천연염색연구회원 40명을 대상으로 18일, 19일 이틀 동안 감물 문양염 내기와 결명자, 후박, 황금으로 3가지 복합염 실습교육을 추진한다.

타닌 성분으로 염색한 옷감은 통기성이 염색 전에 비해 2~3배 가량 높아지며 타닌염료 가운데서도 감물염색은 견뢰도가 가장 놓고 물도 잘 빠지지 않으며 열전도율이 낮아 시원하며, 자외선을 차단해 준다.

농업기술원 담당자는 전통염색의 장점은 우아하고 자연스러운 색상이 인간의 감성을 자극하며 친환경적이라며 염료 분말화 등 누구나 쉽게 염색할 수 있도록 팩키지화여 농가소득원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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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