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 강원]

버스승강장 벽화그리기





원주시에서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노후된 “버스승강장의 벽화그리기 사업”을 추진하여 도시미관을 개선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승강장 벽화그리기 사업은 노후화된 읍.면지역 마을 버스승강장의 환경을 개선, 버스이용객의 편의를 제공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여 교통환경 및 도시미관 개선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소초면 등 4개면의 구형버스 승강장을 선정, 정겨운 풍경이 그려진 그림과 기타 조형물을 부착해 주변풍경과 어우러지는 벽화로 재현했다.

시 관계자는 “향후 사업을 확대 실시하여 자칫 혐오시설로 전락할 수 있는 구형 버스승강장이 버스이용객과 마을주민의 쉼터 및 주변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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