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충북]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 손님맞이 준비 분주
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맞아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이 본격적인 손님맞이 준비에 들어갔다.
보은군은 성수기를 대비해 시설 내외부의 대청소를 실시하고 침구류, 집기류, 냉방기 등을 깨끗이 정비하여 쾌적한 휴양림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독충, 모기 등 해충 방제를 위해 수시로 방역을 실시하는 한편 6월 중으로 배수지 청소와 소독을 완료하여 지하수 수질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특히 7월부터 8월말까지 성수기 동안은 주말 낮 근무자를 증원 배치하여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환경미화요원도 늘리기로 했다. 물놀이장은 6월중 개장 준비를 마치고 7월 1일 개장하여 8월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산외면 신정리에 자리잡고 있는 충북 알프스자연휴양림은 90ha 규모의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숲과 빼어난 주변 산세를 갖춰 도심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안락한 휴양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으로 등산로, 산책로, 어린이놀이터, 족구장, 물놀이장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
출처 : 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