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 경기]

한탄강 현대 야외조각 흐름전



 

연천 전곡리유적에서 제3회 한탄강 현대 야외조각 흐름전이 열리고 있다.

자연과 사람을’ 주제로한 이 전시회는 오는 7월 30일까지 계속된다.

올해 3회째를 맞는 한탄강 현대 야외조각 흐름展은 연천군이 주최하고 민통선예술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해 개최되며, 박시동, 박용득, 송마루, 최은동, 박남규 등 연천작가 5명과 국내 유명 초대작가 23명 등 28명이 참여했다.

전시작품들은 창작 야외조각품으로, 작품크기는 한 변의 길이가 2m이상인 완전재료의 작품이며, 장기간 야외전시에 적합한 안전성 있는 예술작품들이다.

연천군은 이번에 참여한 30여점의 조각 작품중 일부를 전곡리 유적 또는 한탄강 관광지내에 설치해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사진 연천군)



 

출처 : 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