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 광주]

시장 속의 갤러리와 예술 야시장




광주광역시는
아시아문화예술 특화 거점지구로 육성 중인 대인예술시장에서 8 오후 5 시장 속의 갤러리와 도서관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여는예술 공동작업장 갤러리’, ‘시장 예술 도서관 대인예술시장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예술 공동작업장은 시장 상주작가들의 공동창작공간이자 시민들이 즐겨 찾는 대인 문화공간으로, 시장 예술도서관’은 문화예술관련 자료를 수집공유하고, 작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또, '한 평 갤러리'는 
 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연중 다양한 장르의 전시를 감상할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 야시장 문화예술의 성과가 공유되고 창작품이 소비유통되는 통로로서 기능을 담당한다.

 

지난해 한차례 실험적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는 오는 10월까지 6회에 걸쳐 난장이 열리며, 매월 마지막 금요일과 토요일 야간에 개장되고, 상주작가와 시장상인, 지역예술가, 모든 시민들에게 문호가 개방돼 있다

 

 50여개의 만물마차에서 예술작품, 수제 상품, 먹을거리 등이 판매되고 각종 문화예술활동을 체험할 있다. 

출처 : 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