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 전남]
담양 대숲맑은 쌀 전남 고품질 쌀 1위
친환경 농업의 메카 담양군에서 친환경 농업으로 생산되고 있는 『dy대숲맑은 쌀』이 전라남도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1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대숲맑은 담양 쌀’이 지난해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5위 선정을 발판삼아 친환경 고품질 담양 쌀 생산을 위해 금성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 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친환경 고품질 전문 최첨단 도정시설을 완비 GAP 시설 인증을 받았다.
또한 명품화 쌀 생산 단지를 조성, 친환경 우렁이 농법을 통한 계약재배로 철저한 품질관리와 벼 수매 전과 출하 전 잔류농약 정밀검사 등을 실시, 안정성 검사를 2~3중으로 강화해 안정성 확보를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올해 당당히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평가에서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은 수도권 학교급식 친환경 쌀 납품을 위해 친환경 쌀 품평회에 참가 친환경 쌀 재배 생산과정을 설명하고, 구수한 밥맛을 시식을 통해 선보였으며 품평회 결과 고득점을 획득, 수도권 26개 학교에 월 37톤의 친환경 쌀을 납품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지난 5월 22일 유아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성북구에서 추진한 사립유치원 급식 납품 쌀로 선정돼 성북구내 40개 사립유치원장과 납품협약을 체결했으며, 25일에는 노원구와 친환경 쌀 납품협약을 성사 시켰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광주광역시 학교급식 친환경쌀 품평회에 참석,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펼쳐 숭일고등학교 외 17개 학교와 납품계약을 체결 하는 등 담양 친환경 쌀의 판로 개척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
최형식 군수는 “현재까지 올해 수매량의 26%인 1,196톤의 친환경 쌀을 학교급식으로 납품했다”며 “더욱 더 박차를 가해 친환경 쌀 최대 판매처인 수도권 및 광주광역시 학교급식 납품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자랑스런 담양 농업인의 뜨거운 땀방울로 생산된 대숲맑은 쌀이 전남 최고품질 브랜드 쌀 선정된 것을 계기로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통해 ‘농업인에게 웃음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부자농촌 담양’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더욱 엄격한 품질관리와 홍보, 마케팅으로 판로를 확보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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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