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 전남]
6월엔 대대포 막걸리 마셔볼까?
전남도는 담양 죽향도가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막걸리 ‘대대포’를 6월의 남도 전통술로 선정했다.
대대포는 100% 유기농쌀과 토종벌꿀을 자연 발효시켜 빚은 고급 생막걸리다. 쌀의 아밀로스를 최적화시켜 향미가 살아 있는 등 막걸리 애주가들로부터 청량감과 감칠맛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010년 농림수산식품부 주관 월드컵 막걸리 프로젝트 16강 막걸리로 선정된 바 있고 2011년에는 남도 전통술 품평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정부의 술 품질 인증을 획득하는 등 그동안 막걸리 품질 향상에 주력해 국내외 전통술 평가에서 품질을 인정받았다. 주요 판매처는 광주 영암마트를 비롯해 서울·김해 봉화마을 등 전국에서 인기를 얻고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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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