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 강원]

양양 앵두마을의 앵두축제


빨갛게 앵두가 익어가는 요즘, 양양군 현북면 명지리 앵두마을(대표 이무영)에서 지역주민과 도시민들을 위한 앵두사랑 축제가 열린다.

6월2일 토요일 열리는 명지리 앵두축제는 앵두마을 주민들이 청정자연을 도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자연의 소중함과 아름다운 추억거리를 만들어주기 위해 직접 준비했으며 다양하고 즐거운 체험거리가 준비돼있다.

이날 앵두마을 축제는 현북면 동풍사물놀이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라인댄스, 섹스폰 연주, 세기음악밴드 등의 공연이 이어지며, 오전에는 떡메로 찰떡치기 체험행사가 진행되고 오후에는 트랙터마차로 명지리 마을인근을 구경하는 트랙터 마차타기, 2명이서 함께 타는 네발자전거타기, 마을 앞 명지천에서 즐기는 버들치 낚시대회, 명지리 성황당 주변에서 보물찾기 행사가 어어진다.

앵두따기 체험행사는 오후 1시에 시작되며 모든 체험행사는 1만원의 체험비로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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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