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 울산]

자연이 꿈꾸는 세상 '옹기누리' 축제


 
‘2012 울산옹기축제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자연이 꿈꾸는 세상 옹기누리라는 주제로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 옹기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전통적으로 가을에 개최되던 옹기축제는 올해부터 5월로 시기를 바꾸면서, 대형 풀장에 옹기토를 풀어 미꾸라지를 잡는 옹기 미꾸라지 사냥꾼등 보다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포함시킨 것이 특징이다.

 

우선, 축제기간에는 다양한 형태와 독특한 각국 문화를 보여주는 세계옹기전, 옹기사진전, 옹기정원 등 전시행사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이며, 체험행사로 전국 옹기만들기대회, 나만의 옹기만들기, 옹기다례 체험, 옹기 미꾸라지 사냥꾼, 가마소성 체험, 흙놀이 체험, 옹기난타 체험 등 10가지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또한 전통택견, 마당극, KBS 전국노래자랑과 진품명품 현장 감정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곁들여질 예정이어서 그 어느때보다 관람객이 많이 찾아올 것으로 축제관계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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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