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 전남]

곡성군, 고사리 체취 체험 프로그램 운영


곡성군(군수 허남석)은 고사리 체취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 소득에 기여하고 있다.

군은 여행사와 연계하여 곡성 기차마을 등 곡성 대표 명소 관광 후 ‘청정고을 곡성의 자연과 함께하는 고사리 채취 프로그램’을 운영, 인기를 모으고 있다.

곡성군은 2012년부터 고사리를 산림 소득품목으로 선정, 2014년까지 200ha를 조성한다는 목표로 재배단지를 조성중에 있으며, 가공상품 판매 및 체험행사 확대가 가능하도록 고사리 재배지를 단지화 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고사리 재배단지사업이 완료되면 곡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자연과 함께하는 색다른 체험을 주민들에게는 높은 수익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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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