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 경북]

한우목장에서 음악회를


경북 유일의 환경친화농장인 영주 덕풍농장(대표 오삼규)에서 18일(금) 오후 6시 목장음악회가 열린다.


(사)친환경축산추진운동본부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음악회에는 소비자, 축산관련단체, 축산농가, 지역주민 등 2백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국내 유명 오케스트라인 (사)서울튜티앙상블이 연주를 맡아 오페라〈카르멘〉서곡, 넬라판타지아, 그리운 금강산 등 다수의 곡을 선보일 계획이며, 아울러 영주한우 시식회를 통해 품질에 대한 우수성을 널리 홍보 할 계획이다.

영주시 덕풍농장은 현재 한우 3백여두를 사육하고 있으며 2010년 영주농업대상(명소부분)과 2011년 경상북도 농정대상(축산부분), 2011년 농식품부으로부터 환경친화농장으로 지정 받아(전국6개소, 경북1호) 명성이 자자한 목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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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