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울산]

울산시, 비디오를 DVD로 무료 변환 서비스


울산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비디오테이프(VHS)를 ‘DVD로 무료 변환’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울산시민으로 기록물의 소유권과 저작권은 신청자 본인에게 있어야 한다.

주제는 결혼, 회갑, 돌잔치, 운동회 등 가정의 역사가 담긴 비디오테이프(VHS)와 기타 울산의 명소, 주요 시설과 관련한 다양한 영상 기록물 등이다.  신청 수량은 1인 최대 3개 이내이다.

서비스를 원하는 시민은 5 7일부터 18일까지 울산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우편(울산시 남구 중앙로 201 울산시청 기록관리실)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소중한 추억을 찾아줌으로써 가정의 소중함을 알리는 기회를 제공하고 민간기록물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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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