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충북]
괴산, 생태역사 체험지도사 양성 나서
괴산군은 지역을 알리고 지역특색에 맞는 일자리창출을 위해 생태역사체험지도사를 양성한다.
괴산군 취업정보센터는 주5일제 시행에 따른 관광객 증가로 생태체험 관련 일자리 수요 증가 및 괴산명소 마케팅 관련 직종개발의 필요성에다, 군민 연령이 높아지고 기혼여성의 취업이 활발해지는 괴산군 특성을 반영하여 괴산 지역의 특성을 살린 생태역사체험지도사 프로그램 개발에 나서게 됐다.
이에 따라 그동안 개별과정으로 양성된 숲 해설가 10명과 문화해설사 10명을 통합교육함으로써 생태체험지도사를 양성하여 지역특색에 맞는 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4월 30일 첫 개강식을 갖고 교육에 들어간 생태역사체험지도사 교육과정은 오는 6월 11일까지 매주 월,수,금 교육을 실시하게 되며, 식물의 분류와 생태, 문화재와 박물관, 역사인물, 생태현장체험, 곤충의 분류와 생태, 민속놀이/공동체놀이, 유교,불교 문화 등 과정을 배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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