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강원]

중국 단체 관광객 영월 지역 방문 늘 듯


영월군에 중국 단체관광객 방문이 잦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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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에 따르면 지난 3월 중국 진경륜중학교 류영분 총교장을 비롯한 4명의 방문단은 영월 동강시스타에서 한중수교 20주년 중국 관광객 유치 실무협의를 갖고 학생 단체 관광객의 동강시스타 유치를 협의한 바 있다.
 


 

이와는 별도로 지난 430일에는 홍콩 관광객 30여명이 영월을 찾아 대표 관광지인 장릉, 청령포, 고씨굴, 선돌, 한반도지형 등을 관람하였고, 뗏목타기 체험, 당나귀타기 체험을 하고 51일 돌아갔다.

이번 홍콩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 관계자에 의하면 영월의 자연경관과 체험 프로그램이 홍콩 여행객에게 인기상품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510일에는 홍콩의 여행관계자 20여명이 방문할 계획으로, 향후 연간 5천명 가량의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혀 영월이 홍콩, 중국 등 외국관광객에게 인기 여행지로 크게 부각될 전망이다.(사진 : 5월 1일 한반도지형을 방문한 홍콩 관광객을 맞아 박선규 영월군수가 기념촬영 후 안내를 하고 있다.)우리 것을 지키고 알리는 팜뉴스


 

출처 : 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