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 경북]

상주, 풍년기원제 겸 올해 첫 모내기


상주시는 성백영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24일 모서면 소정리에서 풍년기원제와 함께 올해 첫 모내기 행사를 가졌다.



첫모내기 품종은 조생종 운광벼로 지난 4월 6일 벼 육묘공장에서 육묘, 5일간의 모 굳히기 작업을 끝내고 이날 소정리 145외 3필지 0.6ha의 논에 이앙하였으며, 8월 하순경 수확할 예정.

상주지역의 모내기는 통상 5월 20일경 ~ 5월 25일까지이며, 다른 농가보다 20여일 빨리 모내기를 하는것은 한꺼번에 진행되는 농번기 작업을 분산하는 한편 조생종인 운광벼를 조기 수확하여 추석전 햅쌀을 출하함으로써 일반 쌀 출하보다 20%이상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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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