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충남]

공주, 찾아가는 주민지원서비스


공주시는 19일 이인면 신흥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주민지원서비스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시민 생활속의 복지서비스인 '찾아가는 주민지원서비스센터'는 이날부터 오는 10월말까지 읍·면지역의 총 33개 오지마을을 대상으로 대장정에 올랐다.

 

이번 서비스에는 공주시와 공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공주의료원 등 공주지역 유관 기관·단체 등이 대거 참여한다.
 


 

진료, 한방 등의 보건의료서비스를 비롯, 이․미용, 이동빨래 등의 복지문화서비스와 농기계 수리, 전기안전점검, 생활민원상담 등의 일상생활 지원 등 12개 분야의 다양한 서비스가 주민에게 제공된다.

한편, 지난해 찾아가는 주민지원서비스의 이용자수는 5,879명으로 이중 보건의료서비스에 4,436명, 복지문화서비스에 758명, 일상생활지원에 685명이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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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