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 충남]
당진 순성 매화,벚꽃 축제
당진에서도 벚꽃을 구경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이번에 8회째 맞는 순성 매화·벚꽃 축제장이 그곳으로, 순성면 갈산리 일원 서해안 고속도로 교각 하단에서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축제가 열린다.
22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축제 첫날은 난타와 품바공연, 댄스공연 등으로 흥을 돋우고, 벚꽃길 걷기 대회와 매직쇼, 국악 공연 등이 진행된다. 저녁 6시 30분부터는 개회식이 열려 김용만, 박건, 서정현 등의 초청가수 공연과 불꽃놀이, 각설이 공연이 준비돼 있다.
둘째 날인 23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각 마을별 장기대회와 척사(윷놀이)대회 등이 진행되며, 농악 공연과 평양 예술단 공연, 특산품 경매, 면민 노래자랑 등이 열린다.(사진은 지난해 열린 축제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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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