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 강원]
원주 중앙동 문화의 거리 농악조형물
원주시에서는 중앙동 문화의 거리와 무실동 사거리에 관내 경관을 향상 시키고 시민들의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민간기업 및 단체의 후원으로 조형물을 설치했다.
삼양식품㈜의 참여로 중앙로 문화의 거리에는 천지인을 상징하는 ‘농악 조형물’이 설처됐으며, 무실동 사거리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 제4지역의 참여로 ‘L’자를 사람의 형태로 형상화한 조형물이 들어섰다.
시에서는 민간참여 조형물 설치를 통해 가로경관의 향상뿐만 아니라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기업과 단체이미지를 상승시키는 효과를 가져와, 도시경관 개선과 ‘걷고 싶은 푸른 도시 원주’를 구현한다는 차원에서 기업 및 단체들이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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