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꽃송이버섯 100g, 양송이 50g, 올리브유 25g, 마늘 10g, 마른 고추(매운것) 1개, 바지락 100g, 화이트와인 25g, 쪽파 20g, 방울토마토 20g, 소금 2g, 후추 0.5g, 바질 5g
부재료
각종치즈 25g, 다진 양파 15g, 버터 8g, 화이트와인 25g, 생크림 50g, 다진 파슬리 2g

1. 바지락은 엷은 소금물에 담가 해감을 토하게 한 뒤 깨끗이 씻는다.
2. 꽃송이버섯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헹군 후 한입크기로 썰고, 데친 물은 따로 둔다.
3. 양송이는 4등분으로 자르고,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자른다.
4. 마늘은 칼등으로 으깨고, 쪽파는 5cm 길이로 썬다.
5.냄비에 올리브유 15㎖을 두르고 으깬 마늘과 마른 고추를 넣어 은근한 불에서 향을 낸 뒤 바지락과 와인,
버섯 데친 물을 넣고 뚜껑을 덮고 끓이다가 조개입이 벌어지면 조개는 건져놓고 육수는 고운체에 거른다.
6.<소스>팬에 버터를 두르고 양파를 투명하도록 볶다가 와인을 넣고 잠시 졸인 후 조개육수와 생크림을 넣고 걸쭉한
농도가 나도록 졸이면서 치즈를 넣어 녹이고 마지막에 다진 파슬리를 뿌린다.
7. 다른 팬에 나머지 올리브유를 두르고 양송이, 꽃송이버섯, 방울토마토, 쪽파 순으로 넣으며 촉촉하게 볶으면서
소금, 후추로 간하고 치즈소스와 조개, 바질 잎을 넣고 섞는다.

쪽파 대신 시금치나 루콜라를 사용하여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