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고유의 특성을 살려 조화를
이끌어 내는 것이 진정한 한식이다
1955년 전북 익산에서 태어났다. 1974년 반도호텔에서 입사한 이후 태능 컨트리클럽을 거쳐 1985년 LG유통본사에 들어가 역전점 조리장, 트윈타워점 조리실장, 위생감사실장, 영업팀장 등을 두루 거쳤다. 2001년 아워홈으로 분리 독립해 식자재가공팀장과 호남 영업소장으로 지내다 2010년부터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에서 근무하고 있다. 2000 서울특별시장상·식약청장상, 2004 서울국제요리대회 금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