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수 조리인 한식사랑 조리인을 소개합니다. 목록으로
부지런함과 배움의 자세는 나를 성장하게 한다
1956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났다. 1971년 대전 태평회관에서 요리를 처음 접한 이후 버드나무, 수원갈비, 삼성종합건설 리비아 해외취업, 일본 동경 한국레스토랑을 두루 거쳤다. 2003년에는 대청 이동갈비를 직접 운영하다 2009년부터 양화점에서 근무하고 있다. 1998년 서울특별시장, 2004년 한국관광공사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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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 프로필
‘부지런하면 성공한다. ’ 부모님께서 항상 하신 말씀이다. 덕분에 나는 또래 아이들보다 항상 일찍 일어나는 부지런한 아이였다. 가 정형편이 어려워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대전의 한 식당에 들어갔다. 일을 배우는 게 힘들어 남 몰래 눈물을 흘리기도 했지만 다양한 경 험을 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 하고 주방에서 인정받으며 3년 동안 일할 수 있었던 것도 몸에 밴 부지런함 덕분이었으리라. 또한 어디서나 신용을 잃지 않기 위해 쌓아온 정직한 마음은 나를 지켜준 힘이자 자랑거리다. 살아가는 데 있어서 금전적인 부분보다도 인간 관계를 중요시하는 마음이 만들어 낸 자산이다. 참다운 행복은 남에게서 받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남에게 주는 것 이라고 한다. 요리는 내가 제일 자신 있는 분야다. 끊임없는 열정과 자기 계발을 통해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만들어 다른 이에게 즐거 움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신선한 재료와 조리법을 이용해 영양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것은 기본이다. 요리를 하는 주방은 나의 희망과 꿈이 완성되는 곳이어야 한다. 단순히 노동 제공의 대가로 생활에 필요한 급여를 받는 곳이 된다 면 조리사로서 발전이 없다. 조리사란 직업에 자부심을 갖고 내 앞 날에 펼쳐질 장밋빛 미래를 위해 새로운 도전을 할 준비가 돼 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란 말처럼 근성과 성실함을 무기로 직접 부딪히 며 부족한 부분은 배움으로 채워 나갈 것이다. 그리하여 훗날 조리 사로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되겠다.

프로필&경력
· 1971 대전 태평회관 근무
· 버드나무,수원갈비,삼성종합건설 리비아 해외취업,일본 동경 한국레스토랑 근무
· 1998 서울특별시장
· 2003 대청 이동갈비 운영
· 2004 한국관광공사 표창장
· 2009 양화점 근무